SeSAC 영등포 캠퍼스 별다른 기술은 없고, 뭘 배워야할까 고민하던차에 주위사람들의 추천으로 개발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여러가지 과정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청년취업사관학교 SeSAC을 알게 되어 지원하였다. 정말 운이 좋게도 과정에 붙어서 현재 웹개발자 코스를 배우는 중이다. 꽤나 최근에 생긴 건물답게 청결한건 물론이고 개발을하기 좋은 장소들이 굉장히 많다. 칙칙한 학원과 학교를 오며가며 공부했던 옛사람인 나로써는 들어오는 입구부터 싱그러웠다. 그리고 SeSAC을 새싹이라고 읽는데 그와 걸맞는 초록색의 디자인들이 많다. 혹시 미래 5기를 지원할 사람들을 위해서 말하지면, 나는 비전공 개발자에, 컴퓨터로 할 줄 아는것은 검색과 문서작성 그리고 유튜브 보기이다. 이런 나도 과정에 합격하여 배우고있으니 훗날..